2008년 07월 26일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어느 날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라스베가스 행을 꿈꾸던 여자(조이 맥널리 / 카메론 디아즈 ) 가
남자친구에 차이게 된다면... 회사를 잘 다니던 남자 ( 잭 풀러 / 애쉬론 커쳐)가 회사에서
짤리게 된다면... 잭 풀러는 쉽게 포기하지만, 모든 일에 내기를 좋아하는 남자이다. 회사가
짤리던 날, 친구는 잭에게 라스베가스 행을 권하고 같이 가고, 조이는 남자친구에 차이고
예약해둔 표를 들고 친구와 같이 라스베가스행으로 가는데.. 그 곳에서 조이와 잭은
호텔의 실수로 같은 방을 쓰게 되면서 사건은 시작되고, 다음날 결혼한 사실에 조이와 잭은
헤어지기 위해 만난 카지노에서 마지막으로 돌린 슬롯머신에서 잭팟이 터지고 잭팟상금
300만불을 둘러싼 잭과 조이의 동거동락은 시작되는데...
잭과 조이의 좌충우돌 이혼 대소동이 주를 이루고, 결말도 뻔한 결말에 속할 지 모르지만...
가벼움 속에 담고 있는 인연과 사랑의 소중함은 이 영화가 주는 주된 감동이 아닐까???
서로서로 끌어당기로 밀고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가는 인연..
인연의 실의 양쪽 끝을 잡고 서 있는 남자와 여자... 서로 실을 많이 가지기 위해
열심히 감아보지만 서로의 거리를 좁혀가며 결국 만나게 된다는 사실...
이 영화는 아직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지만,
사랑을 못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인연의 끝자락을 꼭 찾길 바라면서...
# by | 2008/07/26 20:52 | 영화세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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